복지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사회복지예산학교” 열어
상태바
복지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사회복지예산학교” 열어
  • 보은신문
  • 승인 2014.08.28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대표위원장 김태수)는 사회복지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예산학교’를 개설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복지예산학교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의 강좌로 진행된다.
지난 14일과 21일에는 제1강 ‘예산, 그것이 알고 싶다’ 강좌와 제2강 ‘중앙 및 지방정부 재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최인욱 좋은예산센터 사무국장의 강좌가 열린 바 있다.
오는 28일에는 제3강 양준석 행동하는 복지연합 활동가의 ‘보은군 복지예산의 분석’ 강좌가 9월 4일에는 제4강 정창수 경희대 교수의 ‘보은군 예산의 특성’ 강좌가 9월 11에는 제5강 진경아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사무국장의 ‘가치를 담은 정책, 변화를 만드는 참여’ 강좌가 차례로 열린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정해자 사무국장은 “사회복지 예산 편성의 흐름과 분석기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 눈높이 맞춤 강의를 준비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보은군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복지예산학교를 기획한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월 3기 대표협의체 20명과 실무협의체 29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