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결속으로 모든 체육인이 하나 되어 기필코 상위권 입상을 달성 하겠습니다”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보은군에서 열리는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보은군선수단 최상열 총감독의 일성.
이번 보은군은 일반부 24개종목, 233명과 학생부 4종목 34명의 선수를 선발하였으며, 임원(코치, 감독) 84명을 포함하여 모두 351명으로 구성해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 총감동은 “선발 선수에 대한 집중 강화훈련은 각 종목별 경기 이사들의 주관으로 2013년 9월부터 훈련을 실시하여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며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보은군 선수들은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필승을 다짐하고,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최 총감독은 “금년 도민체육대회는 우리 군에서 개최 되는 만큼 각 종목별로 집중강화훈련을 전개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상위권 입상을 달성한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며 “그동안 적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각종목별 경기이사들과 선수들이 필승을 다지기위해 최선을 다하며 노력한 집중강화 훈련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도 집중하여 상위권 입상을 반드시 달성토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