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개최되는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및 방문객 맞이에 앞서 깨끗하고 편안한 숙소 제공을 위한 숙박업소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
보은군에 따르면 11일부터 14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내 숙박업소 20개소의 시설 및 청결상태, 숙박업소 준수사항 실천여부, 도민체전대비 친절 및 서비스 상태 등을 점검했다.
보은군은 위생 점검을 실시 후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을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보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