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전자다트동호인 생활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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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3군 전자다트동호인 생활체육대회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4.08.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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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동광초등학교 동녘관에서 제2회 남부3군 전자다트대회가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장애인 전자다트동호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임헌택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곽지성 옥천군장애인연합회장, 여인창 영동군장애인연합회장, 김성천 보은군장애인연합회장, 김장수, 이윤수, 김동수 보은군장애인연합 부회장, 정진원 보은군장애인후원회장, 김동수 보은군장애인곰두리봉사회장, 임원빈 보은군농아인협회장, 황호태 보은군시각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천 회장은 “오늘 이 대회에 참석한 선수여러분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여 성공적인 우승팀이 되어주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보은군에서는 A팀(정미경, 구광래, 구순이, 김애순, 이화동, 박정수, 김숙자) 7명, B팀(박종학, 최규환, 이영희, 이명자, 김재숙, 이화자, 안만기) 7명, C팀(여순지, 박희옥, 송재건, 배광준, 지은숙, 최상각, 박경순) 7명으로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남부3군 선수들은 모두 9팀으로 63명이 참가해 영동지체장애인협회가 1등을 차지했고, 영동장애인복지관이 2등, 옥천군 C팀이 3등을 차지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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