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정보화마을(위원장 구자수)이 오는 23일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속리산음악회를 연다.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속리산 용머리폭포 앞 야외무대에서 인천 7080 기타 동호회와 보은무지개악단이 포크송과 색스폰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속리산 로얄호텔 이홍모 대표는 “보은군에서 사상 두 번째로 단독 개최하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충북 뿐 아니라 보은군민이 하나가 되는 대회가 되고 보은군이 스포츠 강군으로 우뚝 서는 대회이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