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는 주민과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부터 각종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사회단체에게 시간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해당 단체의 임시회, 월례회 개최 시 모든 의원이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의정발전 방향, 지역현안 및 기타 주민여론 등을 청취하게 된다.
8월에는 보은반딧불이 어머니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보은문화원, 보은군사회단체협의회, 보은군새마을회 등과 4차례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박범출 의장은 “앞으로 소통의 채널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것이며,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