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 쑥쑥, '도예교실' 방학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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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쑥쑥, '도예교실' 방학프로그램 개강
  • 보은신문
  • 승인 2014.08.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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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최근 아이들의 꿈을 빚는 도예교실 방학프로그램이 한창이다.
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학령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도예교실을 열었다.
도예교실은 1회당 15명씩 참여하여 총 4회로 운영된다.
이날 도예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도예가 김상록 강사의 지도 아래 책으로만 접할 수밖에 없었던 도자기를 직접 손으로 체험하며 정성스럽게 빚었다.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월 방학기간에는 취학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그룹 활동으로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레고 교실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또한 2014 드림스타트 맞춤형 사업계획에 따라 학습지 지원, 장애아 성교육, 원예치료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취약아동과 가족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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