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관리단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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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관리단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8.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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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학교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K-water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이 8.15 광복절을 기념해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전시를 8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 근대식 학교교육이 도입되는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식민지 교육정책이 전개되는 공간이자 한국인의 저항이 계속되는 공간이었던 일제강점기 학교의 다양한 모습을 주목해보는 자료들이다.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주역이 되었던 학생들의 헌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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