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고 2학년 김민기 군이 전국 시도대항 롤러대회에서 2관왕에 올라 충북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김민기는 지난 26~29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남고부 5000m와 3000계주에 출전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3개를 따내며 종합점수 374점으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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