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에서 자연과 문화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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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서 자연과 문화를 배운다’
  • 보은신문
  • 승인 2014.07.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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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축 탐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은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이 속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미래 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중에서도 중부권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 및 경관자원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백두대간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학교에서는 매년 백두대간의 의미와 이해, 백두대간 생태탐방(트래킹), 자연놀이,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보은중학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한편 윤대원 탐방시설과장은 “백두대간 생태학교 참여를 통하여 백두대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여기에 숨어있는 우수한 국립공원 자연자원 및 역사자원을 이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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