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문으로는 전 교육부 차관을 지낸 김응권 우석대 총장을 비롯하여,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처 유주봉청장, 건축사 대표 주관종대표, 전 하나은행 이복길지점장, 한국화학연구원 박천규실장, 국민문화재단 송인근 사무국장, 구영수 마로면장, 다우정보(주) 홍순철 대표, 김형수 농업마이스터, 박홍규 축산업 대표, 이철희 산외초 교감 등 11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후배 중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국가공무원, 건축, 금융, 언론, 연구원, 경영, 농업, 축산, 교직 등 11개의 직업군에 봉직하는 선배동문들이 성공 직업인이 되기까지 살아온 날들을 진솔하게 나눔으로써 미래의 꿈을 세우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어린 후배들에게 모델이 되어 주었다.
이들은 소속한 각 기관별로 모교인 속리산중학교와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후배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초석이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