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
김수백 부위원장, 김창식 노동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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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당
김수백 부위원장, 김창식 노동위원장 선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7.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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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김수백, 김창식.
김수백(65) 보은군재향군인회장이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박덕흠) 공동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15일 도당 주요당직자에 대한 당직인선에서 김수백씨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도당부위원장은 경륜을 갖춘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선하고 당무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으며 각급위원회 위원장은 조직 안정을 기하는 차원에서 참신하고 능력 있는 해당 전문가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수백 부위원장은 보은군 기획실장과 부군수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 후보로 두 번 출마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김창식(42) 박덕흠 국회의원 전 비서가 새누리당 충북도당 노동위원장직을 맡았다. 김 전 비서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보은읍 기초의원에 출마했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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