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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중(교장 석인숙)은 지난 18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방과후수업 시간에 익힌 댄싱북과 현악 합주 공연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 댄싱북은 2학년 최진수 학생을 비롯한 10명이 노라조의 ‘수퍼맨’을 강렬한 율동과 함께 연주했으며, 현악 합주는 3학년 장아연 학생 등 바이올린 7명, 첼로 5명, 기타 10명으로 전교생 22명이 모두 참여하여 뮤지컬 ‘맘마미아’의 ost ‘I have dream’와 대중가요 ‘상하이 트위스트’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제공 회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