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적십자봉사회 열무김치 나눔 봉사
속리산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자)가 지난 22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리 한양식당에서 면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열무김치를 담았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 60kg를 면내 독거노인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영자(55) 회장은 "시원한 열무김치가 어르신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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