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휴양림 설문결과, 만족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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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휴양림 설문결과, 만족도 “OK"
  • 보은신문
  • 승인 2014.07.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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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장갑리에 위치한 충북알프스휴양림이 이용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의 78%가 만족으로 응답했다는 것.
휴양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17개 문항으로 휴양림 이용객 100여명이 응답한 결과로 우선 휴양림 만족도에서는 찾아오시는 길 69%, 친절도 78%, 편익시설 60%, 부대시설 69%로 나타났으며 불만족은 5%에 그쳐 휴양림의 시설 유지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용객 현황은 여자가 53%로 남자(4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령대는 30~40대가 68%를 차지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열어놓고 다양한 부대시설 개발 및 관리를 통해 전국 으뜸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알프스휴양림에서는 불만족으로 응답된 각종 편익시설(4%), 전시, 탐방로, 산책로 등 부대시설(1%) 등을 분석 개선하여 이용객의 불만족 및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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