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가 개원 후 군의원들의 군정 이해와 빠른 의정활동 적응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현장을 15일부터 견학에 나섰다.
군의회는 15일 주민복지과와 경제정책실 주요사업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일간의 군정 주요사업 견학에 돌입했다.
이날 군의원 8명과 군관계자들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현장, 창업지원 및 R&D 창업센터, 보은산업단지, 우진플라임 공장 신축 현장, 병무청 사회복무 교육원 현장 등을 돌며 군정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16, 17일은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보은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보건소 신축 현장 등 주요사업 현장 10개소를 견학한다.
주요사업현장에서는 각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였으며 사업추진 현황 등에 관한 간단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보은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주요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며 추진 중인 주요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