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김관희 수사과장이 경감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는 10일 보은서 각 과장 및 수사과 직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승진임용식을
갖고 김 과장의 승진을 축하했다.
이번에 승진한 김 과장은 올해 초 2014년 심사를 높은 점수로 통과해 이날 뜻 깊은 승진의 영광을 앉았다.
이날 승진한 김관희 과장에 대해 김 서장은 “그동안의 땀과 노력으로 얻은 훌륭한 결실로 승진의 영광을 앉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보은서의 수사역량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김 과장은 1979년 괴산경찰서 장연지서를 초임지로 경찰에 투신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수사통으로 올 2월부터 보은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임해오다 이번에 경감으로 승진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