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일본문화교류를 위한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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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일본문화교류를 위한 간담회 열려
  • 보은신문
  • 승인 2014.07.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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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청소년, 자매도시 일본 미야자키시 방문
지난 12일 일본 문화 교류를 위한 청소년 간담회가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일본 문화체험에 참가하는 중학생(10명) 및 인솔자(2명) 등 22명이 참석하여 교류 일정 및 문화교류 취지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청소년 일본문화체험은 7월 25일부터 7월29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미야자키시에서 실시되며 일본 방문 기간 중 보은군 학생들은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일본 중학생과의 합숙을 통하여 자매도시간의 우애를 쌓을 예정이다.
또 미야자키시 중학생도 오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보은군을 방문하여 자매도시간 상호 교류의 폭을 넓히고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보은군은 1993년 일본 다카오카쵸와 자매결연 후 2006년 1월 다카오카쵸를 합병한 미야자키시와 교류관계를 승계하여 현재까지 상호교류를 이어왔으며 청소년 문화교류 등 교류 사업를 지속 발전시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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