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어린이집 원아들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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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어린이집 원아들 물놀이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4.07.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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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두리어린이집(원장 김정호) 어린이 42명과 담당 교사들이 북실 농촌녹색체험마을을 방문하여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어린이 보호구역인 녹색농촌체험마을에는 입구에서부터 어린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람쥐, 가재, 지네, 황소, 암소, 호랑이, 멧돼지, 기린, 개구리, 개미, 말 등 다양한 모형 동물들과 일급수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어린이들이 줄을 지어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들어오니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아 저 예쁜 병아리들 좀 봐”라고 하며 반갑게 맞았다.
어린이들은 정자에 앉아 선생님의 인도에 따라 주의와 예의지도를 받고 잠시 안식을 취하고 일급수 수영장으로 인도하니 분수대에 뿜어 내는 물도 만져보고 즐겁게 수영장에 들어갔다. 환호성을 하며 즐거워했다.
수영을 마치고 식당에서 즉석으로 만든 자장밥을 맛있게 먹고 일일이 모형에 동물들을 보고 즐기며 좋은 일기 속에 시원한 곳을 둘러보고 좋아하고 어린이들은 일과를 수영과 더불어 즐기고 돌아갔다. 
불볕더위도 아랑곳없이 녹색이 어우러져 시원한 곳, 자연이 아름다운 운치를 갖추고 있는 곳, 골프연습장, 족구장 살림이 울창한 곳이 바로 북실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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