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최윤아 아기와 함께 보은군 대표로 출전한 김성현 아기(부모 김규식, 이현정)는 다나여성병원장상(부상 30만원)을, 이가현 아기(부모 이재우, 이수정)는 보람상(부상 2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재원 아기의 엄마 김수정씨는 모유 수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를 통해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와의 애착도가 높아져 인성발달에 도움이 된다”며 “모유수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사)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 주최로 각 시군 대표로 나온생후 4~6개월의 모유수유 아기 55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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