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도의원이 8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으로 배정됐다.
지난 6.4지방선거 때 “산업경제 위원에 소속돼 어려워지는 보은농촌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던 김 의원은 “보은의 몫을 찾고 충북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최선을 다해 일을 할 것”이라며 각오를 굳건히 했다.
김 의원은 도의원을 지내기 이전에 보은군의회를 두 차례 경험하고 2006년 충북도의회에 진출했지만 2010년 공백기를 보낸 후 올해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다시 도의원이 됐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