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통해 생명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

보은지역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구성된 정이품송청렴회는 생명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6개 기관 48명이 참여하여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날 헌혈행사를 통해 받은 헌혈증서는 대한 적십자사에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경 소장 등 6개 기관장은 앞으로도 청렴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 실시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정이품송청렴회(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도로공사 보은지사,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보은국토관리사무소, 한국전력 보은지사,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2011년부터 보은군 관내 지역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분기별 간담회, 청렴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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