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이 많아지는 장마철을 맞아 어린이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4일 교육에서는 충북도청 식품의약품안전팀장 신송희 강사의 진행으로 식품의 주요 오염 원인, 식재료 검수요령 및 일반위생관리 등의 내용을 다뤘다.
한편 군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예방교육을 통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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