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1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등록관리, 결핵감시체계, 민간공공협력사업, 역학조사 등 9개 영역의 평가를 통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보은군보건소는 연중 결핵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환자 발견 시 투약 및 추구검진 등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완치를 목표로 체계적인 환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 중심의 헌신적인 보건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 보건소는 2013년 정부합동평가 보건사업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으며, 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사업에서는 사업담당자 유수경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연이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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