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훈 전 농촌지도관, 녹조근정훈장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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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훈 전 농촌지도관, 녹조근정훈장 포상
  • 보은신문
  • 승인 2014.07.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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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지역 특화작목 및 농업인단체육성에 헌신
나기훈 전 농촌지도관이 지난 6월 30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나기훈 전 농촌지도관은 1980년 12월 1일 임용되어 2013년 12월까지 33년간 지역 특화작목 육성 및 농업인단체육성에 헌신하였다.
2006년부터는 농촌기술센터 특화작목계에서 대추육성을 담당하며 보은황토대추 명품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대추육성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보은 황토대추 재배기술” 교재를 제작해 농가에 보급하고 7년간 대추대학을 운영하였다.
2013년에는 인력교육계에서 전국 최초로 밭작물 임대용 농기계를 구입하여 농업의 편리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나기훈 전 농촌지도관은 부인 박옥춘 여사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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