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대 우병기 회장 취임 및 허복 회장 이임

이날 42대 회장으로 취임한 우병기 회장은 “로타리클럽에 몸 담은 이상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헌신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로타리의 자세를 몸소 실천하겠다” 며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로타리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 이날 41대 회장을 마감한 허복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회원관리에 역점을 두고 회원 화합에 최선을 다했다” 며 “아쉬운 점은 있지만 우병기 신임을 중심으로 로타리의 지속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은 축하공연 및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소개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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