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유 매각수입 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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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 매각수입 1억5천만원
  • 송진선
  • 승인 199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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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산대비 5천만원 초과
올해 군은 재산 매각으로 인한 1억5380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당초 예산에 잡힌 1억원을 훨씬 초과했다. 군은 지난 9월27일부터 10월2일까지 군내 소재하고 있는 충북도 소유의 재산인 55필지 1만5658평을 일반 주민들에게 총 3억8668만원에 매각. 매각대금의 30%를 군수입으로 반영함에 따라 1억16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 국유 재산 16필지 3384평을 7670만1050원에 매각, 1800만원의 수입을 올렸고, 충북도 재산인 내속리면 중판리 소재 토지 661㎡ 를 892만여원에 매각해 군은 267만여원의 매각수입을 올렸다.

이밖에 군유재산 5필지 1880㎡를 매각해 1712만여원의 매각 수입을 올렸다. 매각된 국공유 재산은 과거 하천의 선형을 잡으면서 발생한 하천부지를 잡종 재산으로 관리해 주민들과 임대 계약을 체결, 농사를 짓고 있는 곳으로 대부분 현재 임대 계약된 주민과 수의계약으로 매각됐다. 현재 군내 국공유 재산은 3900여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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