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노인대학, 위문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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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노인대학, 위문공연 실시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4.07.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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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교회 마로노인대학에서는 지난 2일 연예인 및 공연단을 초청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로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관기교회(목사 배영도)는 이날 노인복지대학 (학장 구장회)학생들을 모신 가운데 노인대학 전문 공연단인 좋은사람들(대표 이종길/청주은광교회장로)을 초청했다.
이날 공연단은 5인조 밴드와 가요가수 3명 민요가수 2명 등 총 10명이 노래와 춤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어르신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와 군의회 의원 및 마로면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정 군수와 구장희 학장은 “99세까지 88하게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수무강하라”는 말로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덕담과 축하를 보냈다.
참석한 내빈과 학생들은 함께 춤을 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관기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면서 일정을 마쳤다.
마로노인대학 위문공연은 당초에는 봄에 계획했었으나 선거 등으로 미뤄오다 이날 실시했으며 다음주에는 종강을 하게 된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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