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봉사체감온도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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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봉사체감온도 ‘열대야’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7.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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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달아주기, 농가일손 돕기로 분주
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새집 달아주기, 농가일손돕기 등으로 분주한 가운데 봉사체감온도를 열대야 수준으로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6일 남부3군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보은동학공원에서 영동군자원봉사센터 감나무 봉사단과 옥천군자원봉사센터 해외봉사단, 보은군자원봉사센터 한울타리 가족봉사단과 함께 새집 달아주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권역별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이를 통해 권역별 봉사자들의 정보를 교환하고 자원봉사센터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어 29일에는 한울타리 가족봉사단 (회장 이종호)이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행사의 일환으로 수한면 오정리 김일용 농가의 감자밭에서 감자캐기를 도왔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호미로 감자를 캐고 선별하여 박스에 담아 옮기며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센터의 7월 봉사활동은 어떤 것 들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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