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보은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국토청결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국토청결활동에는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충북도에서도 4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법주사 매표소에서 세심정까지의 탐방로와 사내리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보은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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