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수 전 기감실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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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수 전 기감실장 정년퇴임
  • 송진선
  • 승인 1999.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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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어른, 녹조 근정 훈장 수상
36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지방행정 발전에 헌신 노력해온 전 기획 감사실장 이응수씨(지방 서기관)가 9월30일자로 정년퇴임, 녹조 근정 훈장을 받았다. 오랜 공직 생활 동안 청렴, 정직하고 공정한 행정실천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뢰한 참봉사 행정의 구현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지방행정의 이윤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행정 서비스를 질적, 양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그동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 부문의 솔선 수범으로 근검절약 운동을 확산시켰으며 긴축, 합리적인 재정운용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예산 편성 운영의 내실화도 가져왔다. 특히 많은 국도비를 확보해 속리산 지수제 및 보은읍 동편 가로망 정비사업, 이평~월송간 도로를 정비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을 해결,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기반을 조성하는데에도 기여했다.

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발굴 표창하고 무사안일하고 불친절한 공무원을 발굴 표창하고 무사안일하고 불친절한 공무원을 일벌백계로 다스려 대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취약한분야에 대한 감찰활동을 벌여공직기강을 확립하는데에도 주력해왔다. 그동안 지방세정 발전 및 국가사회발전 유공 등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수차례 장관상과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한바 있는 이응수 전 기획감사 실장은 부인 권규화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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