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제64주년 기념 및 자유수호 군민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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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제64주년 기념 및 자유수호 군민결의대회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4.06.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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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보은군재향군인회 김수백 회장이 국가유공자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6.25 전쟁 제64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보은군민대회가 지난 25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참전 용사 및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등 회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보은군재향군인회는 이날 보은읍 이동우씨 등 5명에게 참전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상이군경회 보은지회 한홍섭 회원등 5명에게는 보은군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2000년부터 14년간 보은군재향군인여성회 회장으로 재임한 이상희 회장에게 보은군재향군인회장의 감사패 수여하고 보은정보고 김아현 학생을 비롯 3명에게 향군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김수백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정부가 하루 속히 종북좌파의 이적행위에 책임을 추궁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그들을 단호하게 척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하고 “우리 국민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정신 재무장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에 이어 결의문 낭독 및 만세 3창등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무료영정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한 참전 용사 및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등 회원과 가족들에게 식사 대접이 제공됐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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