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어받기로 분주한 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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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이어받기로 분주한 자원봉사센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6.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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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연합회, 민족통일협의회 등 봉사 줄이어
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발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바쁜 봉사의 한주를 보냈다.
자원 봉사 이어받기 프로로그램의 일환으로 19일에는 연합 봉사로 산외면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안마 뜸, 건강 체크, 이, 미용 예쁜손 만들기 풍선 아트 칼갈이 등을 진행했다.
환상의 커플 부부 봉사단(회장 황선은)은 20일 회원 16명이 산외면 이식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로 고추 따기 작업을, 보은군학원연합회(회장 이규한)는 회원 12명이 장신2리 시각 장애인 쉼터에서 재가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21일에는 어머니방범대(대장 전화순)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속리산면 사내리 염대복 어르신댁에서 재가봉사를, 같은 날 민족통일 보은군협의회(회장 김선화)가 회원20여명이 참여해 회인면 오동리에서 도배장판 교체 및 외벽 보수공사를 하며 이어받기 행사를 진행했다.
23일은 보은자영고 학생들 2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하였으며, 24일에는 이미용사협회(회장 이미한)에서 수한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이, 미용 봉사를 실시했고 시각장애인엽합회(회장 황호태)도 보은의집에서 안마봉사로 자원봉사를 이어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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