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다각적 노력에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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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다각적 노력에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6.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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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도 한몫- 현안사업 탄력
보은군의 지역현안사업인 죽전~수정간 4차선도로확포장 공사와 보은읍 시가지 간선도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된다.

군은 안전행정부로부터 ‘죽전∼수정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 원과 ‘보은읍 시가지 간선도로 정비사업(삼산남로)’ 5억 원 등 총 1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죽전∼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2017년 말까지 죽전∼수정삼거리 도로 600m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50m를 확포장할 계획이다.

이 죽전~수정삼거리 구간은 보은IC 및 보은∼인포간 국도확포장 공사와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교통체증해소와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차도 확포장이 요구돼 왔다.
보은읍 삼산남로(터미널~삼산교) 540m 구간의 인도와 차도를 정비하는 보은읍 시가지 간선도로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게 됐다.
보은읍 시가진 간선도로 정비사업 예산 5억원은 박덕흠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안행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실 등에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해 각종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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