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회장, 지역회장 참여 화합 다져

이날 행사에는 출향인 중에서 지난 17일 취임한 재경보은중동문회 이석자 회장을 비롯 재전동문회 남중현 회장, 재청동문회 황익상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노영, 구본선 역대회장과 박재완 직전회장 및 임원, 기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문인 김진광 보은경찰서장과 김수백 전 부군수도 참석했다.
이원복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잘되려면 지역의 임원 및 기별이사는 물론 역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히 서울 등 지역회장님들께서 적극 협조하여 오는 9월 개최되는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은중학교총동문회는 오는 9월 27일 ‘제38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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