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분 과장의 인솔로 탄부면 양파밭에 도착한 직원들은 영농철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양파수확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심재분(44) 과장은 “날씨는 더웠지만 양파를 수확 일이 생각보다 쉽고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 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삼성물산(주)는 2003년 탄부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특산물 판매,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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