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북연회 희망 봉사단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집짓기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주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집 21호 대상자는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의 주재월(82)할머니이다.
주할머니는 지체6급(하지관절)의 장애를 가진채 노인일자리사업과 기초노령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집은 지난 4월 화재 발생으로 전소돼 임시로 만든 허름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은 11평(36.18㎡) 규모로 완공 후에 주 할머니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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