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대마을권역 및 마로면소재지 정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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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마을권역 및 마로면소재지 정비 본격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14.06.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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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마을권역 25억여원, 마로면소재지 정비 70억원 투입
산대마을권역단위 정비사업과 마로면 소재지 정비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된다.
보은군에 따르면 주민들과 협의 거쳐 최종 확정한 이들 사업의 기본계획을 지난 5월 28일 고시를 마쳤다.
이에 2016년까지 25억원이 투자되는 산대마을권역단위 정비사업은 산대공동생활홈 설치, 마을회관 리모델링, 다목적광장 정비, 마을안길정비, 마을방송설비, CCTV 설치 등 기초생활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정비한다는 계획이며 녹색농촌체험관을 리모델링하고 달천변과 소류지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또 마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6년까지 70억이 투자해 복지회관 개선, 다목적광장 조성, 게이트볼장?마을회관 리모델링, 관기1리 쉼터조성, 관기2리 주차장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관개선사업으로 관기송현로 경관 정비와 재래시장 현대화를 추진한다.
여기에 지역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마케팅, 컨설팅, 정보화 마을경영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하며 오는 7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충북도의 시행계획 승인을 거쳐 11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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