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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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4.06.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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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필종) 2층 강당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보은성당 베드로 최광혁 신부가 주례를 맡아 주었다. 개관 8주년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내 복지관 인지도 향상 및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무료급식 및 문화공연을 통하여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천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전 관장 박민호 신부와 일행이 와서 8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박민호 신부는 예배를 통해 “주야로 복지관을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정신이 하나가 되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지관에는 우리가 도무 주안에서 실천하고 하나가 되는 모두가 행복하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나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점심식사는 보은신협에서 무료로 제공해 맛있게 먹었다.
이어서 1시에서 2시까지는 청주문화체육관광부 놀이마당울림 후원 복권위원회에서 함께 웃고 즐기는 고고씽 파티공연을 선보였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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