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집사는 10여년전 주성교회와 인연이 된 후 늘 바쁜 시간을 내어 예배에 참석해 왔고 소속된 1남 선교회 활동도 열심히 해왔다.
정 집사는 고교 시절부터 주성교회에 친구가 있어 자주 찾아와 자기도 한 일이 있어 주성교회와 인연이 깊다고 옛날의 재미있었던 이야기와 힘들었던 일들을 자주 이야기 하며 성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준다.
주성교회 성도들 역시 군수인 정 집사의 군정 수행이나 하시는 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기도로 도우며 협력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힘으로 사는 것 같지만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대로 주위에 협력과 순리대로 사는 것이 정도이다.
전국의 모든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하겠지만 주성교회 역시 예배 시간마다 구국 기도를 빠지지 않고 한다.
특히 이번에 세워진 지역의 일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일해서 부끄럽지 않고 존경과 사랑받는 주역들이 되어서 정말 풀뿌리 민주주의가 이제는 국민의 행복시대 예쁜 민주주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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