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결혼식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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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결혼식을 보며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4.06.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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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민과 황길순의 장남 김진구, 유보길과 이애자의 차녀 유지수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습니다”라고 소중한 귀객들을 모시고 사랑의 결실을 이루려고 오직 믿음과 사랑만을 약속하는 귀한 날을 축복해 주셔서 더 없는 기쁨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화창한 날씨로 햇님도 축복하여 그들의 백년가약을 빛으로 선사해주었다.
베네치아 웨딩뷔폐 9층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오전 11시에 귀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거행했다.
계절도 5월 가정의 달 푸르름으로 가득 메운 좋은 일기 가운데 두 청춘남녀가 일심동체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결실을 약속하는 날이었다.
좋은 일기 가운데 아름다운 한 쌍이 탄생하고 많은 귀객들의 오가는 발걸음도 지켜주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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