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습니다”라고 소중한 귀객들을 모시고 사랑의 결실을 이루려고 오직 믿음과 사랑만을 약속하는 귀한 날을 축복해 주셔서 더 없는 기쁨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화창한 날씨로 햇님도 축복하여 그들의 백년가약을 빛으로 선사해주었다.
베네치아 웨딩뷔폐 9층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오전 11시에 귀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거행했다.
계절도 5월 가정의 달 푸르름으로 가득 메운 좋은 일기 가운데 두 청춘남녀가 일심동체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결실을 약속하는 날이었다.
좋은 일기 가운데 아름다운 한 쌍이 탄생하고 많은 귀객들의 오가는 발걸음도 지켜주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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