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산회계 자격증반 과정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 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되어 이날 20명 교육생 중 18명이 수료했다.
지난 3월 17일 개강한 이번 전산회계 자격증 반은 오는 5월 28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총 120시간의 직업전문교육과 취업 준비교육을 실시해 수료생중 3명은 군내 기업 등에 이미 취업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생들은 오는 6월 1일 전산회계 1,2급?자격증 취득 시험을 볼 계획으로 80% 이상이 시험에 합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관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취업지원센터는 취업설계사와 직업교육매니저를 배치하여 구인구직 상담, 취업준비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과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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