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프랑스, 중국, 인도 등 10개국 약 30여명의 자연미술 작가들이 한국의 중?남부지역을 탐방하며 얻은 영감을 형상화하는 자연미술 프로젝트 ‘Global Nomadic Art Project - KOREA 2014’ 의 작품들로 꾸려졌으며, 작품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해 성찰하고 공감하는 것이 주요 주제이다.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은 대청댐 광장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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