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최근 일부 언론사에서 발표한 보은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유권자들꼐서는 도대체 어떤 결과가 맞는 것인지 의아해 하고 계실 것” 이라며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와 편차가 심해 객관적인 여론조사라고 볼 수 없다” 고 주장했다.
특히 이 후보는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 인구가 많으며 농번기이기 때문에 응답률이 낮다는 점에서 착안한 조직적인 여론조사 독려가 행해지고 있다” 며 “여러가지 편법이 동원된 여론조사로 인해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지자체에서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수십대씩 유선전화를 개설하는 경우도 있다” 며 “여론조사 결과를 그대로 믿지 말고 군민은 보은의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투표해 줄 것” 을 강조했다.
또 그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보은을 이대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보은의 자원을 활용해 보은발전을 위해 ‘보은에 새희망을 심는 날’ 이라는 생각으로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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