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11명은 뜨거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복숭아 적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제때 적과를 하지 못해 발만 구르던 안씨의 얼굴에 안도의 웃음을 찾아줬다.
한국유권자연맹 20명의 회원은 평균연령이 60세를 넘었으나 20여년 넘게 농촌 일손돕기. 재가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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