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일제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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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일제 실태조사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14.05.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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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공유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제고 및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201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군은 도소유 토지 3,981필지와 군소유 토지 17,470필지, 건물 331건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충청북도와 보은군 소유의 공유재산인 토지와 건물에 대한 실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관련 공부 확인과 병행해 무단점유, 대부재산의 목적외 사용, 전대, 불법시설물 설치, 형질변경 여부 등을 색출하기 위한 현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재산관리대장 정리 등 시스템 등재, 권리보전, 무단점유 재산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적 조치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특히 나대지 등 활용 가능한 재산은 사용·대부 등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공공용지 부지로 취득된 토지 중 불필요한 유휴지는 임대·매각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변동사항을 정확히 처리?유지하여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철저히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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