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후보들 선거사무소 일제히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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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후보들 선거사무소 일제히 개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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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군수후보, 최당열, 하유정, 김응선 후보
무소속 임재업 도의원후보, 박범출, 김승종 후보
새정치연합 이종석 보은군수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포부를 밝히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공천을 받아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수, 군의원 등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연합 보은군수 이종석 후보의 선거사무소개소식이 20일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 충북도의원 및 보은군의원 후보 및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선거관계자와 이 후보를 지지하는 군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은 “보은 주민들이 이종석 후보와 함께 보은 발전의 시기를 보다 앞당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부탁했다.

이종석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군의원 후보님들과 연대하여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보은을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땅으로 바꾸어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은군의원 나 선거구의 새정치연합 최당열 후보가 17일 마로면 관기리에서 개소식을 가졌으며 보은군의원 나 선거구의 새정치연합 김응철 후보도 속리산면 상판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보은군의원선거 가선거구의 하유정 후보는 20일 우리마트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김응선 후보는 21일 보은농협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마련된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보은군의원선거 다선거구의 전광수 후보는 세월호 사고 이전인 4월에 일찌감치 개소식을 마치고 표밭을 다지고 있으며 윤석영 후보는 오는 24일 개소식을 계획하고 있다.
도의원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이재열 도의원후보도 일찌감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도 개소식을 통해 전의를 다지고 있다.
보은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을규 후보는 장안면 장내리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4월에 개소식을 갖고 표밭을 누비고 있으며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종 후보가 16일 박범출 후보가 19일 각각 개소식을 가졌으나 박헌주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침통한 분위기”라며 개소식 없이 선거에 임한다.
또한 도의원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재업 후보 17일 보은축협 삼산지점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도의회에 입성키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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