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전문대학과 체험관광지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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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전문대학과 체험관광지로 만들겠다”
  • 보은신문
  • 승인 2014.05.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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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 후보 5대 군정기조·공약 발표
무소속으로 군수 선거에 출마한 정상혁 후보가 '정상혁의 꿈 이야기 5대 군정기조 및 8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21일 보은군청 기자실에서 정 후보는 “기존 대추축제와는 별도로 한우, 사과, 배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군청옆 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전국야구대회를 신설하고, 오는 2015년부터 군비 4억원을 투입해 속리산 산약초 건강 달리기대회를 개최해 전국의 건강 스포츠 팬들을 보은으로 유치하겠다” 고 발표했다.
또 관광.경제분야에 있어 “기술전문대학을 유치하고 전국 제일의 체험, 관광을 위한 보은만들기를 위해 모노레일, 성균관분원, 충청도 양반교실등을 만들어 속리산 법주사와 더불어 전국제일의 체험관광 보은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군민의 보건 복지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1일 1만t 규모의 정수장을 설치해 보은군 전지역에 상수도를 완전 공급하고 기존 장기미들 주변 상수원을 폐지하고 신도시를 개발할 여건을 만들겠다” 고 발표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구축을 통한 생명구조를 위해 오는 2016년까지 20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1만명을 대상으로 119안전 ID를 발급하겠다“ 고 말했다.
교통.안전분야에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국,도,군비 20억원을 투입해 CCTV 399대를 신설,통합관제센터를 만들어 군민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과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2018년까지 매년 1억원을 투입해 보은경제를 살리고 보은읍을 경제 1번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특산물 축제를 읍내 거리축제와 접목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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