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접객업 영업주 대상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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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 영업주 대상 청렴교육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14.05.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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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식품접객업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그동안 공무원 위주로 실시하던 청렴교육을 민간인까지 실시해 청렴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전문강사인 한창희 강사가 나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한 강사는 “민간인이 앞장서서 주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군정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아질 때 '청렴 보은'이 지속 유지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공직자 재산신고 심사관리 및 감찰활동 강화, 공무원 비위 행위 방지 교육,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명예감사관 제도 등을 실시하며 청렴도를 강화하고 있어 지난해는 국민권익위원회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또 이날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해 식품위생법과 위생시책 설명과 함께 암 예방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친절서비스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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