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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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발굴”
  • 보은신문
  • 승인 2014.05.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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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소년특별지원 사업 추진
보은군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다른 제도 및 법에 의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비행?일탈 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하거나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이번 지원대상은 실제 생계나 거주를 같이하는 부모에 대한 소득?재산조사와 운영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되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의식주 등 기초생계비와 숙식제공을 비롯해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이 실시된다.
한편 이번 청소년 복지사각지대 특별지원사업은 각 지원분야에 따라 월 10만원 ~ 49만원이 지원되며 신청은 청소년 본인, 부모,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540-38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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